무릎보호법1 63세 청춘의 도전! 선달산 산행기 - 자연이 주는 힐링과 야생의 선물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산이 제 빛깔을 찾기 시작하면 제 발걸음도 바빠집니다. 오늘은 소백산 끝자락, 경북 봉화에 위치한 선달산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60대의 나이에도 제가 산을 고집하는 이유, 사진만 보셔도 금방 아실 거예요.1. 시원한 물길을 건너 산의 품으로 산행의 시작은 언제나 설레면서도 긴장됩니다. 선달산 초입에서 만난 시원한 물길을 건너며 오늘의 산행을 시작해 봅니다. 차가운 물 기운이 발끝으로 전해지니 정신이 번쩍 나면서 '진짜 산에 왔구나' 싶더라고요.2. 초록빛 터널을 지나며 만난 야생화 선달산은 산세가 깊어 걷는 내내 초록색 터널 속에 있는 기분이었어요. 발밑에는 이름 모를 들꽃들이 고개를 내밀고, 맑은 공기는 폐부 깊숙이 들어와 일주일간 쌓였던 피로를 싹 씻어줍니다.사진 속.. 2026. 4. 9. 이전 1 다음